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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운경기도 전곡에서 태어나 자랐어요. 딸 일곱에 아들 하나, 여덟 남매의 둘째랍니다. 어릴 땐 호랑이 같은 아빠 몰래 만화책을 빌려 와 이불 속에 숨어서 보는 게 최고 좋았고요. 어른이 되어서는 하루 종일 동화책 보며 뒹굴거리는 걸 최고 좋아했어요. 그러다 이야기 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요. 강정규 선생님과 동화 쓰기를 공부했어요. 《사람을 만나다》《달려라 바퀴(공저)》〈쇠를 먹는 불가사리〉〈나무도령 밤손이〉등을 썼어요. 마음이 아프거나 텅 빈 사람에게 위로가 되는 동화를 계속 쓰는 게 꿈이에요.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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