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동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을 졸업하고 통번역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Daum의 Deutsch Caf?(1999년 개설) 주인장으로 3년간 스터디를 진행했고 2010년부터 KBS World Radio 독일어 방송의 음악프로를 진행하고 있다.
<프라우 킴, 독일어 종결자 되다> - 2011년 8월 더보기
독일어가 모국어가 아닌 경우 독일어의 관용어나 표현을 자연스럽게 마음껏 구사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독일어 표현을 자유자재로 쓰기 위해서는 독일어에 대한 상당 수준의 ‘언어 감각(Sprachgef?hl)’이 필요한데 이는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표현의 유래와 예문을 읽고, 이해하고, 여러 번 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