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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원문화예술웹진 [컬처뉴스], 영화주간지 [필름2.0], 인터넷서점 [반디앤루니스]에서 책과 영화 등 문화 전반에 대한 글쓰기를 했다. 2010년에 고향 포천으로 돌아와 부모님의 농사를 도우며 ‘농촌총각’의 길을 걷게 되었다. 농촌총각이 된 것은 예상치 못한 질병 때문이었다. 시골에 내려오기 전, 투병 생활 속에서 앞으로 걸어야 할 삶의 방향을 모색했다. 작은 몸뚱이를 살리기 위해 애쓴 의사와 간호사의 따뜻한 손길, 그리고 회복을 바라는 수많은 이들의 기도를 통해 다시 세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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