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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선안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2년,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울주군

최근작
2024년 8월 <개나리문고 11~19권 전9권 세트/아동도서2권 증정 >

선안나

새벗문학상,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동화작가가 되었어요. 《내 얼룩무늬 못 봤니》, 《삼식이 뒤로 나가》, 《마야와 마법의 집》, 《들꽃처럼 별들처럼》, 《일제강점기 그들의 다른 선택》, 《위험한 소년》 등 많은 책을 썼고, <온양이>와 <형이 형인 까닭>이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렸어요. 한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한국어린이도서상,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어요.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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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 사과밭에 생긴 일> - 2013년 5월  더보기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원래 따로 있을까요?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길이 달라지고 삶이 달라진 건 아닐까요?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구먼유” 하고 몸에 좋은 사과 생산만 고집하다 쫓겨난 일꾼들과, “알게 뭐야. 내 자리만 꽃방석이면 되지” 하고 돈만 벌면 그만이라고 생각한 ‘네네, 알께모야’ 일꾼들처럼 말이에요. 어린이들도 자신이 살아가는 ‘사회’에 대해, 곰곰 생각해 보기도 하고 대화와 토론을 할 기회를 많이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 책은 아마 좋은 매개 중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상징적인 인물과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지만, 어떤 과장도 꾸밈도 없는 현실을 함축하고 있거든요. 물론 동화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의견을 가지든 온전히 어린이 독자의 몫이며 권리이고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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