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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사와 메구무(鷺澤萌)일본의 대표적인 한국계 여성 작가. 1987년 열여덟의 나이에 <강변길>로 '문학계신인상'을 최연소 수상하면서 등단했다. 등단 이후 한국계임을 자각한 그녀는 이후 자신의 정체성 문제를 화두로 여러 작품을 발표해 왔고, 세 차례 아쿠타가와상 후보로 지명되었다. 2004년 4월, 자신의 작품의 연극화를 앞두고 자살로 세상을 떠났다. 일본 아사히신문에서는 '원조 천재소녀 작가의 죽음'으로 애도한 바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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