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난 작가이자 편집자, 아트 디렉터예요. 시, 소설, 동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쓰고 있어요. 2007년과 2008년에 프레미오 안데르센상을, 2004년과 2005년에 독일 화이트 레이번스상을 받았어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천사의 구두』, 『악어 씨의 직업』, 『동물들의 장보기』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