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를 나와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지내다가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슬로씽킹》,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 《소비중독 바이러스 어플루엔자》, 《아시모프의 바이블》, 《타임 퀘이크》, 《로마》, 《달라이 라마 평전》, 《키릴 악셀로드 신부》, 《제5도살장》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중국의 신동》(공저)이 있다.
<타임퀘이크> - 2006년 2월 더보기
어느 책 후기에서 나는 그의 작품들이 전체적으로 하나의 대형 모자이크화를 이룬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조각그림 맞추기로 볼 수도 있겠지요). 이 책은 마지막 작품답게 전체상을 완성하는 최후의 한 조각으로 보아도 무방할 듯합니다. - 박웅희 (옮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