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유정15년이라는 세월 동안 각 분야의 고수들과 만나며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 이 과정 속에서 한 사람의 천재성이나 영감보다 조직 내 설득과 소통의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깨달았다. 오랜 시간 해외에 거주하면서도 ‘한유정’이라는 이름을 고집하고 있으며, 동서양의 조화를 꿈꾸는 블렌딘Blend-in 사업을 추진하며 한국과 할리우드의 협력을 이끌고 있다. 세계 영화의 중심지 ‘할리우드’를 누비는 미술 총감독. 학생 시절, LA 올 로케이션 영화 <러브Love>(1999)의 미술 총감독으로 발탁, 영화계에 입문했다. <리틀 히어로 2Little Heroes2>(1999)로 “세트를 최상으로 만들어내는 미술 감독”이라는 칭송을 받으며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맨 프럼 엘리시안 필즈The Man from Elysian Fields>(2001)로 학생 시절 우상이었던 앤디 가르시아를 비롯, 믹 재거, 제임스 코번 등의 대가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