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주재. 처음에는 분명히 “학원 능력물입니다.”라는 설명을 받았는데, 뚜껑을 열고 보니 제 힘으로는 여러 의미로 도저히 힘에 벅찬 물건이라고요, 이거―!! 라는 푸념을 늘어놓는 사이에 마지막 권입니다. 스스로가 쫓아가긴 한 건지 아닌지. 그러니까… 그런 이유로 표지를 6권과 나란히 놓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작품 외에 『늑대 씨』(전격문고)의 삽화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