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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리디야 긴즈부르크

최근작
2010년 3월 <서정시에 관하여>

리디야 긴즈부르크

20세기 러시아가 낳은 저명한 문학연구가 중 한 명이며, 또한 산문작가이자 에세이스트다. 지은이는 많은 연구 논문과 더불어 이 책《서정시에 관하여》(1964)를 필두로,《심리 산문에 관하여》(1971),《문학의 주인공에 관하여》(1979),《옛것과 새것에 관하여》(1982),《문학, 현실성을 추구하다》(1987),《책상 앞에 앉은 인간》(1989) 등의 저서를 잇달아 상자했다.
긴즈부르크는 오데싸에서 출생했지만 대학 수학기인 1920년대부터 작고할 때까지 대부분의 시기를 레닌그라트에서 살며 창작과 연구 활동에 종사했다. 1922~1930년에 이르는 시기 동안 띄냐노프를 비롯한 1세대 러시아 형식주의자들의 문하에서 수학한 긴즈부르크는 20세기 러시아 인문학 계보상 1930~1931년 비극적인 재앙을 맞은 2세대 형식주의 학파에 속한다. 이와 같은 상황은 저자의 주요 연구 관심사와 업적에 결정적인 요소가 되었을 뿐 아니라 학자로서의 이력에 운명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긴즈부르크는 쏘비에뜨의 주류 학계로부터 배척당한 채, (뻬뜨로자봇스끄에서의 짧은 시기를 제외한) 평생 동안 대학 강단에 서지 못했고 당연히 학문적 계승자를 양성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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