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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혁MBC 촬영감독. 「대장금」 「이산」 「베토벤 바이러스」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를 찍었다. 2010년 MBC 특별 다큐멘터리 「지구의 눈물」 시리즈 중 하나인 「아마존의 눈물」 제작팀에 합류, 문명의 옷을 입지 않은 아마존 원주민들의 삶을 생생한 영상으로 전달함으로써 한국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아마존 커플’ 김진만 PD와 함께 아시아 최초로 황제펭귄의 300일 생태를 기록하기 위해 남극 행을 결심, 몸서리치게 춥고 망망한 얼음대륙에서 한 컷 한 컷 찍어낸 영상들로 「남극의 눈물」 시리즈를 완성한다. 이미 방송은 그의 손을 떠났지만 황제펭귄을 처음 만났을 때의 감동, 남극의 주인인 그들이 뚜벅뚜벅 다가와서 말하고 생각과 마음을 전하는 듯했던 그 많은 기억들이 지워지지 않아 이렇게 책 <황제펭귄과 함께한 300일>을 묶는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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