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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강수연은 동명여고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수료했다. 아역 배우 출신으로 75년 10살의 나이에 영화 <핏줄>로 데뷔하여 TV드라마 <고교생 일기>로 인기를 얻는다. 87년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87년 <씨받이>로 제44회 베니스 영화제 최우수여우주연상을, <아제아제 바라아제>에 출연하여 모스크바영화제에서도 최우수여우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영화제에서 뿐 아니라 국제영화제에서도 수상을 거듭하면서 '월드스타'라는 칭호를 얻는다. 1991년, 대만 영화 <낙산풍>에 출연, 이례적으로 해외 영화에 진출하기도 했다.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4회, 백상 여우주연상을 3회, 청룡상 여우주연상을 2회나 수상하는 등 명실공히 한국의 대표 여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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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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