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똥》, 《하늘에서 온 편지》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장마기간 동안 열심히 《열하일기》를 그리면서, 그림으로나마 연암 선생님과 중국 여행을 다녀올 수 있어, 마음 뿌듯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