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주문학상 동시 당선 및 아동문학평론 동시 추천으로 등단했어요. 동시집 《겨울 풍뎅이》, 《참 고마운 발》, 《캥거루 우리 엄마》 등이 있어요. 대한민국문학상, 대구시문학상, 대구시문화상(문학), 한국동시문학상을 수상했어요.
<동백나무가 웃다> - 2023년 7월 더보기
돌이켜 보니 40여 년 나의 동시 쓰기는 조금씩 사라지는 동심을 회복하는 일이었습니다. 열 번째 동시집을 세상에 내어 놓습니다. 이 동시집을 읽는 모든 이들이 동심으로 영혼이 맑아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