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제목인 '3개의 초감각'이란 단어는 생소하지만, 이 같은 '사고방식'은 현재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필수적이고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사고방식이다. 사물을 크고 넓게 바라보고 본질을 꿰뚫어보며 발상의 힘을 크게 키운다. 이 같은 사고방식 말고는 다음 시대를 열어갈 돌파구는 없기 때문이다.
"처음에 중요한 것 자체를 잘못 설정하면 어김없이 무너지고 만다. 객관성이나 논리를 잃어버리면 옳은 판단을 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이나 우선순위, 취사선택의 판단을 그르치게 만드는 것은 자신의 편견이다."
_ 47쪽, 1장, '정상화 편견'에서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